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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측정

넷플릭스 광고 효과 측정의 새로운 지평: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 넷플릭스는 광고 지원 모델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자 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넷플릭스는 최근 광고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광고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측정 파트너와의 신규 협력 넷플릭스는 Kantar, Cint, 그리고 NCSolutions와 같은 측정 제공 업체들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들은 기존에 협력하고 있던 Nielsen ONE, EDO, Integral Ad Science 및 DoubleVerify와 함께 넷플릭스의 광고 측정 능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광고주들이 넷플릭스 플랫폼에서의 광고 효과를 더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측정 기능의 중요성 넷플릭스의 공동 CE.. 더보기
구글과 메타, 마케팅 믹스 모델링으로 광고 측정의 새 지평 연다 마케팅 믹스 모델링(MMM)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글은 최근에 '메리디언(Meridian)'이라고 불리는 오픈 소스 MMM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광고 지출을 주간 또는 월간 단위로 채널별로 할당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전에는 MMM이 멀티 터치 어트리뷰션에 밀려 자리를 잃었으나, 데이터 손실이 더욱 심화됨에 따라 구글(Google), 메타(Meta)와 같은 기업들이 다시 MMM을 중요한 어트리뷰션 도구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메리디언'은 사용자 레벨 데이터나 디바이스 ID에 의존하지 않고 작동하기 때문에, 구글의 퍼포먼스 맥스(PMax) 및 페이스북의 어드밴티지+ 쇼핑 캠페인과 잘 어울립니다. 이러한 광고 상품은 각 회사의 전체 제품군을 하나의 채널로 취급합니다. 예를 들어, .. 더보기
ComScore는 Nielsen을 대신할까? 그동안 TV 시청율 집계에 있어서 닐슨은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닐슨은 미디어 등급위원회(MRC)의 인증을 잃게 되면서 현대의 다양한 TV 시청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컴스코어(ComScore)은 미디어 등급위원회(MRC)의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 입니다. Comscore는 최근 지역 TV 측정에 대한 미디어 등급위원회(MRC)의 인증을 획득하며, Nielsen이 가지지 못한 새로운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Comscore는 이 인증을 통해 국가별 및 지역별 TV 평가에서 모두 인정받았으며, 이는 세트톱박스, 자동 콘텐츠 인식 기술, 패널 데이터로부터의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반면, Nielsen은 팬데믹 기간 동안 시청자 수를 과소평가하는 문제로 인해 2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