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타의 ‘쓰레드(Threads)’, 프로필에 관심사 표시 기능 테스트 중 메타(Meta)가 운영하는 X(구 트위터)의 경쟁 플랫폼인 쓰레드(Threads)가 사용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프로필에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주제와 관련된 활발한 대화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보다 의미 있는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해당 기능은 모바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사용자에게만 제공되고 있다. 메타 대변인은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곧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변화는 쓰레드가 플랫폼 내 광고를 테스트하기 시작한 지 몇 주 만에 이뤄졌다. 최근 브랜드들이 틱톡의 불확실한 미래를 우려하며 대체 플랫폼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쓰레드는 광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려 하고 있다.왜 이번 기능을 추가했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