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이마케터에서 2024년 1월 24일 게시한 'CES 2024' 라는 제목의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에서는 최신 가전 제품, 자동차, 컴퓨터 등 미래 기술이 선보이는 무대 입니다. 그래서 CES를 다루는 기사들은 대부분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광고와 마케팅의 관점에서 바라 보았본 의의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디바이스에 전기가 없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듯이, 이제는 이 디바이스에 인공지능이 없다는 상상을 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CES에서 선보인 디바이스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하지 않은 것을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이마케터의 필자 제이콥 본은 말했습니다.
또한 생성형 인공 지능의 사용율은 2024년 29.3%에서 2025년 34%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서등 PC 제조 업체들은 인공지능이 보조하는 PC를 선보였고, 삼성등 제조사에서 내놓은 스마트폰도 이제는 모두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도 마찬가지 입니다마찬가지입니다. Solos AirGo3 Smart Glasses는 범용 번역 및 ChatGPT 접근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AI 기반 기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삶의 영역과 결합하는 새로운 개인화 마케팅의 시대와 결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광고주가 사용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몰입형 위치 기반 캠페인을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또한 AI는 디지털 의료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으며, 생체 인식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융합을 기반으로 더욱 개인화된 기술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eamO는 스마트폰보다 작은 디지털 건강 올인원 기기로 체온, 혈중 산소, 심박수를 추적하고 청진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기는 건강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환자를 대신하여 의료 전문가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의 일부입니다.
Terra는 갱년기 안면 홍조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이 시스템으로 센서가 달린 손목 밴드와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침대 시트 아래에 놓을 수 있는 액체 냉각 패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화된 의료 기술의 발전은 마케터들이 의료와 관련된 더욱 개인화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마케터들은 디지털 의료와 AI의 통합을 활용하여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는 맞춤형 건강 관련 광고를 제공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개인화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잡아야 할 것 입니다.
이번 CES에서는 또한 기술이 모든 사람과 환경을 위해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한 주제로 다루어졌습니다. 이는 마케터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개념입니다. 기술 기업에게는 단기적인 비용이 들지만, 이러한 가치는 평판 향상, 효율성 증대, 장기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