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서치에 따르면 JTBC의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7월 22일 주 OTT 시청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분석 기간 내 SVOD(Subscription Video On Demand) 콘텐츠 이용률 기준으로 2.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TVING과 Netflix에서 동시 방영되는 강점을 활용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정은과 정은지의 뛰어난 연기력과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순위로는 tvN의 <서진이네 2>가 1.6%의 이용률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TVING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3위는 SBS의 <굿캐스터>가 1.3%의 이용률을 기록하며 Netflix와 Wavve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4위는 Netflix에서 제공되는 <스위트홈>이 1.2%의 이용률을 보였으며, JTBC의 <최강야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강야구>는 TVING, Netflix, Disney+에서 동시 방영되며 0.8%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분석은 2024년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만 15-59세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간, 에피소드와 관계없이 프로그램명이 같은 경우 데이터를 통합하여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시청자들이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으며, 특히 인기 프로그램은 여러 플랫폼에서 동시에 방영되어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출처: 한국 리서치
문의: 김기주 본부장 kj2kim@hr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