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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월마트, 고급 데이터 활용으로 타깃 광고 혁신

디즈니 광고 부문이 월마트 커넥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월마트의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즈니+와 훌루(Hulu) 플랫폼에서 브랜드 광고를 타깃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광고주들은 매장 및 전자 상거래 판매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이는 디즈니가 처음으로 소매 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즈니+에서 광고 판매를 지원하는 사례입니다.

월마트의 파트너 랩에는 Roku, NBCUniversal, TalkShopLive, TikTok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그룹은 월마트가 새로운 광고 형식과 측정 도구를 테스트하는 데 협력하는 연결된 TV(CTV) 및 소셜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NBCUniversal과 인스타카트는 이번 주 초에 자사의 데이터를 연결하여 Peacock 및 기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고급 청중 타깃팅과 캠페인 효과 측정을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스트리밍에서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나중에 선형 TV로 확장될 계획입니다.

인스타카트의 글로벌 광고 판매 부사장인 팀 카스텔리는 "CPG(소비자 포장재) 브랜드가 어디에서 광고하든 고의도 소비자와 연결하고 영감을 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곧 NBCUniversal 광고주들이 인스타카트의 일차적 청중 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트리밍 캠페인을 강화하고 우리의 폐쇄 루프 측정으로 캠페인의 효과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CPG 브랜드가 데이터를 활용하여 브랜드 광고에서 성과 마케팅으로 자금을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소비자 행동에 대한 더 정확한 이해와 효율적인 광고 전략 수립을 가능하게 하며, 디지털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