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의 TGI 글로벌 퀵 뷰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500개 이상의 광고주 브랜드와 200개 이상의 미디어 브랜드, 소비자 행동에 대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지표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인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온라인 소비자에 대한 총체적인 그림을 제공합니다.
이번의 TGI 글로벌 퀵뷰는 주문형 비디오 및 스트리밍 행동에 대한 향상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시장 전반의 콘텐츠, 디바이스 및 플랫폼 선호도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펜더믹 이후 시청자들은 편성된 TV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에서 점점 OTT 플랫폼이나 인터넷을 통한 주문형 비디오 형태의 시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문형 비디오 구독에 있어서 유료 서비스나 무료 서비스 모두 구독율이 높습니다. 전 세계 83%의 성인 응답자는 한 개 이상의 유료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응답했으며, 93%는 무료 주문형 무료 주문형 비디오를 이용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유료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람들이 고려하는 점은 무엇이라요?
이 조사에 따르면 49%의 응답자는 가격이라고 답했으며, 44%의 응답자는 비디오 및 오디오의 질이라고 응답을 하였습니다.
만약 소비자들이 예상치 못한 지출이 일어날 때에도 계속 유료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구매할까요? 이런 질문에 대해서 응답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온라인 TV/비디오 구독 서비스를 우선시 하겠다는 응답이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습관은 이제 되돌릴 수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듯이, 이제는 누구나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 하나 이상의 유료 비디오 서비스를 가입하는 시대가 곧 열릴 것입니다.
플랫폼 사업자들은 이런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가격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필요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