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 Di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산 대화동 맛집 - 남도회촌 광어회 2인 35,000원.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좋은 횟감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12,000~15,000원이면 실컷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쓰끼다시가 많은것도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 돈이면 쓰끼다시 빼고 회나 더 얹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남도 회집은 저 가격이 아깝지 않은 집이라고 생각됩니다. 남도회촌은 잘 차린 회정식니 나오는 집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먼저 홍합탕이 나옵니다. 그렇게 특색있지 않습니다. 그 다음으로 나오는게 저는 맛있었습니다. 멸치회무침과 코다리무침이 이어서 나왔는데, 멸치회는 일산에서 먹기 어렵기 때문에 신선했고, 코다리무침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아구찜 양념을 버.. 더보기 충남 계룡시 심청이 생 칼국수 - 계룡시 칼국수 맛집 칼국수라면 역시 일산 칼국수라며 얼마전에 포스팅을 했었지요.. http://featureless.tistory.com/11 그런데 또 다른 칼국수 집을 소개 한답시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사실 맛의 우열이 어디있겠습니까? 내 혀가 즐거우면 그걸로 족하지요. 일산칼국수는 칼칼한 국물의 닭칼국수이지만, 심청이 생 칼국수는 바지락을 듬뿍 넣어 시원한 해물 칼국수가 되겠습니다. 처음 주문을 하면 솥에 바지락과 감자 등이 담겨 있는 육수를 붓고 먼저 끓입니다.육수가 어느 정도 끓으면 주방에서 생 칼국수면을 내어 옵니다. 그 생면이 정말로 먹음직스럽게 보였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어쨌건 생면이 익으면 각자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칼국수와 바지락, 그리고 감자와 호박을 함께 먹으면 정말 .. 더보기 20150110 - Breakfast 넓은 접시에 잘 구워진 빵과 베이컨, 계란 후라이, 오렌지 쥬스가 나왔습니다. 빵은 파리크라상에서 구입했고, 오렌지 쥬스는 웅진식품의 자연은 지중해의 햇살 입니다. 베이컨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PB 상품인데 전 괜찮았습니다만, 와이프는 좀 짜다고 하더군요. 빵에 바질페스토를 바르고 베이컨을 올린 다음 한 입 씹어보니 천국의 맛이 따로 없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